금속노조 2023년 중앙교섭 요구안(첨부파일) (사)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23년 3월 14일(화) 11시에 (사)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 사무국에서 2023년 중앙교섭 요구안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엄교수 사무처장, 김범진 정책실장이 사용자협의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2023년 중앙교섭 요구안을 사무국에 전달했다. (사)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023년 4월 11일(화)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중앙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교섭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제2차 교섭은 4월 18일(화)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산별협약 요구안에는 개정 요구안인 ‘금속산업 최저임금’ 및 ‘임금·노동시간 체계 개선’과 신설 요구안인 ‘중대재해 대책안’이 담겼다. 전달식을 통해 노사 모두 가능한 신속히 중앙교섭을 타결하자는 공동 기대를 공유하였다. 또한, 박근형 회장은 올해 노사공동위원회 개최시기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진행하자는 입장을 금속노조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