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협의회와 노사발전재단 공동주최로 개최 된 “부품사 협력업체 교대제 개편 실태 및 지원 방안에 관한 세미나”가 4월 29일 (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 됨 1부 강연자인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부품업체 노동시간 단축 및 교대제 개선에 과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2부 강연자인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노경민 사무관은향후 정부의 지원 방안, 정부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는 약 60여명의 회원사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노동연구원의 자동차부품사 근로시간 단축 및 현황에 대한 보고서 내용과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단축 관련 정부의 정책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질문과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요구를 하였다.특히 정부에 대해서는 부품사의 현실을 감안한 정책 입법의 필요성과 노사 자율만을 강조하는 현재의 정부 정책이 오히려 기업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불합리한 면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금일 개최 된 제 2차 세미나에 이어, 5월 중에는 금속노조와 공동으로 제 3차 세미나가 개최 될 예정이다. ▼1부 강연자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2부 강연자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노경민 사무관 ▼ 노사발전재단 김성진 본부장